서울연가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의 인구밀도는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데 행정구역상 면적과 인구를 기준으로 나온 수치로실제 서울의 외곽의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는 공원녹지를 제외한 가용면적대비 밀도를 따진다면 서울의 밀도는 더 높아질 것이 확실하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공원녹지를 확충해왔음에도 불구하여 여전히 쾌적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밀도문제이다.

서울과 비교대상인 도쿄, 베이징, 싱가포르, 런던, 파리, 뉴욕을 보면 부분적으로 우리가 배울 것이 있지만 이 부분적인 배움이 문제이다.

디자인을 하면서 좋은 요소를 하나하나 반영하여 하나를 만들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조화롭지 못한 것을 느끼듯 비교 대상이지만 벤치마킹은 더 이상 하지말고 서울만의 새로운 방안이 필요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도시의 틀(Frame)을 구성하는 도로체계에서 서울은 방사형, 격자형, 순환형이 혼재되어 도시 이미지가 질서있고 조화롭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지금도 서울의 도시정책은 상당히 고무적이고 발전적인 것을 느낀다. 역사도시 서울의 도시를 재생하고 복원하는 것등이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다.

50여년 전 서울은 놀이터가 없었다, 골목길이 놀이터였는데 어느 날 우리 도시하고는 잘 맞지도 않은 도시계획으로 이도저도 아닌 도시가 만들어져서 마치 맞지 않은 옷을 입고 계속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다.

어쩌면 골목길은 놀이터이자, 공원이고, 공동체마당이다. 골목길에 꽃을 심고하는 것도 좋지만 골목길 자체를 변화시켰으면 한다.

지 못하고 있다.쾌적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한 서울은 2는 세계 대도시의 인구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구밀도 수준은 행정구역 전체를 토대로 산출한 결과이다. 한편, 실제 서울의 행정구역 면적 1/3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공원녹지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를 제외한다면 인구밀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시가화 면적에 대비한 인구밀도를 산출한 국제 도시 간의 비교자료가 없기 때문에 서울의 인구밀도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행정구역 면적만을 기준으로 비교한 자료에서 서울은 이미 세계 주요 도시 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므로, 실제 시가화 면적을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서울의 인구밀도 수준은 더욱 조밀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는 시간이 만드는 것이고 역사라는 이름으로 도시 곳곳에 흔적을 남긴다.

그 흔적은 그 도시에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나타나는 것이다. 단시간에 많은 자본을 투입해 만든 도시-최근 트랜드를 넘치도록 담고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 쾌적하고 편리할 지라도 그 도시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그 도시에서 이야기의 흔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오랫동안 가고 싶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못했던 앙코르왓트 유적지를 다녀왔다. 엄청난 규모와 역사, 기술에 놀라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제국의 역사가 한 동안 단절되었는데 그 도시에서 과거와 현재를 중첩한 후 상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남아있는 것은 놀란 만한 거대한 석조 유적 뿐. 그곳을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가 오랫동안 동안 단절되고 잊혀지다 어느 날 우리 앞에 나타난 역사도시이다.

교통과 통신, 정보가 발달한 지금 관광에서 물건을 팔던 시대는 이제는 지나고 있다, 보여지는 물건이 아닌 보여 지지 않은 것을 팔아야 부가가치가 높고 과투자가 아닐 듯하다. 하여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해 관련부처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시장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여야 한다.

,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찿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용어를 쓰기보다 알기 쉽고 솔직한 용어를 사용하여 시장을 이끌었으면 한다.

우리나라 그 중에서도 서울의 관광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일까?

관광문화라고는 하지만 결국 관광은 개인을 앞 세운 국가의 사업?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앞에는 개인을 앞세웠지만 국가적 사업, 장사라고 생각한다.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까?

온대지역에 속한 우리 기후에 적합한 자연을 살린 녹색도시야 말로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은 시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으니 4계절이 있는 우리는 최소한 4가지 상품은 기본적으로 구비한 것 아닐까 한다.

시작은 저렴한 관광에서 할 수도 있지만 관광은 공간과 공간을 구성하는 수 많은 건물, 다른 환경에서 오는 색다름, 볼거리 먹거리가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문화역시 시간에 따라 변한다.

50여 년전 비틀즈가 30여 년전 마이클잭슨이 지금은 한류가 중요한 문화축일지라도 곧 다른 문화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어 늘 새로운 것을 준비하여야 하나 그 모든 것의 성공확률은 50%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도를 높이면서 설사 목적한 만큼 성과를 얻지 못할지라도 그 결과가 남아 있을 수 있는. 그래서 그 열대밀림에 12세기에 그 엄청난 유적을 남겼다면 우리도 역사도시 서울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바로 그것이 역사도시 서울의 정책 중 하나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서울은 어느 나라보다 독특한 문화경관을 지니고 있는 도시이다.

600년 넘은 국가의 도시였기에 비록 국가와 도시의 정체성을 알기 전에 전쟁과 수 많은 개발로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훼손하였지만 잔존하는 역사문화요소가 많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남산에 올라가 서울 시내를 보노라면 궁궐과 조화되지 않고 서로 경쟁하는 건물이 주경관이라면 북한산에 올라가 서울을 내려다보면 녹지는 거대한 아파트 단지 내 녹지, 도로변 가로수만 있고 저층의 다세대, 연립주택은 거의 녹색을 찿기 힘든 삭막한 도시경관을 보여준다.

강남북 모두 한 평의 땅에 나무를 심어 환경을 가꾸기보다는 한 평의 땅에 하다못해 주차, 가건물이라도 지어 활용하겠다는 욕망이 넘쳐나는 도시이다.

그 동안 가로환경에 대한 많은 투자를 하여 우리 가로환경은 상당히 좋아졌지만 방향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아름다운 경관개선보다는 이 가로환경이 환경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고급재료가 아니고 보행여건이 용이하고 녹음이 풍부한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녹음이 풍부하고 편안한 가로환경조성을 위해 가로수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싱가포르처럼 식물생장이 유리한 곳에서도 가로수에 모두 관수시설은 설치한데 반해 4계절 식물생육에 부족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가로환경개선은 보기에는 성공한 듯하나 조경설계가의 관점에서 보면 단기적인 성공이지 장기적인 성공이 아닌 듯 하다.

투수가 가능한 고급포장재로 마감하였지만 과연 그 투수성이 시간이 지나도 충분히 기능을 다할 수 있는가? 그것은 제품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지형 및 기후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한계점에 있기에 기본적으로 식물생육이 가능한 물리적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여긴다. 기본적으로 지속가능한 충분한 공간과 설비를 갖춘 가로환경이 우리 서울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모름 100% 완벽한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은 허수일 뿐 도시는 다양한 주체와 여러 변수가 있어 도시문제와 정책적 방향을 수립하는데 제아무리 뛰어난 AI가 있어도 해결이 어려울 것이다.

광장문화가 없는 나라에서 수없이 만들어지는 광장보다 깨끗한 공기, 모퉁이 혹은 일정거리마다 만들어지는 작은 짜투리 공간, 거목, 획일적이지는 않으나 적정한 조화를 이루는 현대건축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아름다운 작은 건물 및 공간. 그래서 누구나 편안하게 부담없이 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곳..

역사는 순환되고 그것은 한 국가, 한 집안, 한 조직에서도 순환이 있다고 생각하니 과연 우리 세대의 역사는 순환의 어느 점에 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늘 더 크고, 더 넓고, 더 깊게 생각하는 것이 개인이나 국가에 행복을 줄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것을 역사도시 서울에서 기대해본다.

 

 

서울의 인구밀도는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조밀한 도시 가운데 하나임을 말해 주는데, 도쿄의 23개 구부(區剖)보다 높으며, 런던, 파리,뉴욕, LA와 비교하여도 매우 높다. 1.6-2는 세계 대도시의 인구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구밀도 수준은 행정구역 전체를 토대로 산출한 결과이다. 한편, 실제 서울의 행정구역 면적 1/3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공원녹지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를 제외한다면 인구밀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시가화 면적에 대비한 인구밀도를 산출한 국제 도시 간의 비교자료가 없기 때문에 서울의 인구밀도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행정구역 면적만을 기준으로 비교한 자료에서 서울은 이미 세계 주요 도시 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므로, 실제 시가화 면적을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서울의 인구밀도 수준은 더욱 조밀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