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수질정화센타(2005)
회사를 개소하고 오래지 않아 추진한 프로젝트인데 공사 시작 전 이 곳은 갯골과 접한 지역으로
밀물과 썰물에 따라 갯골을 통해 해수가 소통되는 지역이었다.
갯골이나 기수역은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라 하지만 구체적인 종다양성 지수를 알 수 없지만
수 많은 조류가 있다는 것이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기능에 비해 상당히 넓은 면적이지만 미래 증축에 대한 대비, 주변 공업지역의 완충기능으로서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을 여겨진다.
방류수는 계류를 통해 중앙 습지를 통해 갯골로 방류하는 개념으로 설계하였고 조성 초기에는
습지가 잘 관리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육화가 되었다.
자연은 고정이 아니고 크던 작던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상류로부터 많은 토사가 내려와 을숙도가 육화가 진행되듯 학익수질정화센터
내 습지 역시 넓은 공원부지에 우수와 함께 넓은 공원의 토사가 유입,육화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수질정화센타에서 습지는 관리가 어렵다. 도시계획상 남항근린공원으로 그 동안 사회적 변화에 따라 리모델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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